용산구, 시 중부기술교육원과 일자리 창출 협약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개발 등 상호 협력키로

(정도일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와 중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이 19일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구청장실에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종원 중부기술교육원장,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자리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특색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개발, 구민 취·창업 촉진을 위한 직무능력향상 교육,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타 구민 복리증진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중부기술교육원은 용산구 한남동(한남대로 136)에 위치했다. 1957년 설립 이래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중부기술교육원과 손잡고 주민 맞춤형 직업교육을 시행한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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