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기존에는 도서관에서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동화구연 강사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하는 것이다.
동화구연 전문강사는 유아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 동화구연 따라하기, 손유희, 독후활동 등 활동을 한 후 그림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8월 7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 신청하면 된다. 문의 시민도서관 유아실(☎ 810-8284)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고, 자발적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