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0년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 모집

2월 7일까지 여성합창단, 실버합창단, 청소년교향악단 등 7개 단체 58명 모집

 

 

 

(정도일보) 강동구가 다양한 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올해 신규단원 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2차 실기 및 면접은 2월 18일부터 24일 중 각 단체별로 실시한다.

단체별 모집인원은 여성합창단 10명, 실버합창단 8명, 청소년교향악단 10명, 민속예술단 경기민요 10명, 국악관현악 9명, 무용 5명, 풍물 6명 등 총 58명이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응모원서 이력서 증명사진 2매,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재학증명서 기타 학위 또는 활동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 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실기 심사 후 7일 이내 발표하며 3월부터 강동구립예술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립예술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역문화 예술단체를 육성해 주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강동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또는 강동문화포털을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동구립예술단은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 참가하며 역량을 키우고 각종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밝고 활기찬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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