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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기관 표창 수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의회가 “2022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 수상의 영광을 안고, 18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우수사례 기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경진대회에서 지역 내 지역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으로 관내 지명을 정함에 있어 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지명 사용을 권장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전국 최초로'오산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전수식에서 성길용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 및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제8기 지방의회 4년(2018.7.~2022.6.)동안의 성과를 대상으로 했으며 공모결과 총58건(광역42,기초16,/주민추천16)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결정된 1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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