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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2년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하기 위해 3년 만에 대면 행사

 

(정도일보) 대전 중구는 8일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중구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가족 한마음대회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2022년 중구 자원봉사활동 보고, 2023년 자원봉사 사업계획 설명,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표창 그리고 한마당축제(난타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광신 중구청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자원봉사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 감사드리며”며, “내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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