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부산= 안준희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당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옥출)가 12월 3~4일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 및 각 단체에서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여 정성껏 김치를 버무리고 130여세대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옥출 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오용석 당리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비롯한 각급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