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2019 자원봉사자 워크숍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 쏠비치로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올 한해 열심히 봉사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기진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여러 단체가 한곳에 모여 토론하고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박 2일 동안 봉사자들이 더욱 친밀해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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