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청송로타리클럽, 매탄1동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청송로타리클럽과 임원진들이 지난 4일 사랑의 쌀 63포대(630kg)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청송로타리클럽에서 19대 데이지 박은정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마련했다.

 

박은정 회장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창조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제 취임식의 가장 큰 꽃다발은 쌀을 받고 기뻐하시는 이웃들의 웃음일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복지그늘 없는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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