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교육원, 1학기‘온라인 수업나눔의 날’운영

다양한 수업사례 주제별 공유, 수업나눔 통해 성장방안 등 모색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수업·평가지원센터는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학기 ‘온라인 수업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수업나눔의 날은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과 평가의 성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배움과 성찰의 장이다.


이번 수업나눔에 62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3,000여 명의 교원이 참관한다.


교사가 공개수업 영상과 수업지도안, 수업자료 등을 부산미래교육원 교수학습샘터에 탑재하면 참관 교사들이 확인 후, 수업공개 교사와 함께 지정된 날짜에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업나눔(토크)을 진행한다.


참여 교원들은 수업·평가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사들이 연구·실천해 온 다양한 수업사례를 주제별로 공유하고 수업 주제에 대한 의견 나눔과 공동 사고를 통해 성장방안 등을 함께 모색한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이번 온라인 수업나눔의 날에는 다양한 블렌디드 수업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나눔도 제시된다”며“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등 수업 질 제고와 수업·평가 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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