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해 지역문화 만들기 버스킹’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15일 남해유배문학관 야외 초옥마당

 

(정도일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 지역 문화·공연 단체들이 참여하는 ‘제4회 지역문화 반들기 버스킹’이 오는 15일 남해유배문학관 야외 초옥마당에서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창포다례·다도체험·인형 만들기, 2부 박소산 명인의 학춤, 3부 7080가요와 함께하는 남해문화예술인회의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남해다향지부와 남해문화예술인회가 후원하고 (사)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와 남해군가족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방문의 해 기념행사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지쳤던 심신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