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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예술을 봄, 책을 봄, 사람을 봄

시립도서관에서 예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정도일보)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봄:보다, 예술과 책과 사람'이라는 주제로 소장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 중 미술, 음악, 조각, 건축 등 예술 분야의 다양한 도서를 선정해 명작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도서는 우리 전통그림, 도자기, 서양화, 설치 미술 등과 관련한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도서이며,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술 작품 소개와 더불어 작가의 숨은 삶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도서관에서 진행한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 '일상에 예술을 곁들이다' 프로그램과 연계한 내용의 도서를 선정해,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정화 시립도서관장은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시기에 도서관에서 마련한 각종 강연회와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소장도서 전시회를 감상하며 수준 높은 독서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