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수원을 살릴 유일한 후보는 이재준 후보다”

수원 각계각층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쏟아져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경선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수원시 각계각층에서 지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선거 경선 1차 심사 결과 발표 후 강동구, 이필근 예비후보가 4월 24일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데 이어 다음날에는 장현국 예비후보와 김장일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회 고문 30인이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일에도 수원 전직 고위공무원 60인이 함께 일하며 지켜본 점을 내세워 이 예비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검증이 된 후보라며 치켜세웠다.

 

이러한 가운데 5일에는 수원시 거주 충청인 50인이 수원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재준 후보뿐이라며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낼 인물”이라며 “수원특례시에는 미래 비전을 계획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유능한 후보가 필요하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우리는 그동안 이재준 후보의 옆에서 그의 유능함과 청렴함을 지켜보았다”며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이재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이처럼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그동안 이재준 후보가 수원에서 살아오며 보여준 도시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시민에 대한 진심어린 접근이 지지세의 원동력이라고 본다”며 “지금의 지지는 현장에서 수원시민들과 함께 해온 이재준 후보의 실적과 시민 소통에 대한 의지가 이뤄낸 결과인 만큼 앞으로 수원시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통해 더 많은 수원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현재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낸 정책·소통·행정전문가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장,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 전문위원, 전 노무현 정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