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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 생활스포츠 활성화 정책·지원 부문 수상

유·청소년 생활스포츠대회로 사회성 함양 기회 제공

 

(정도일보) 군산시는 지난 8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생활스포츠 활성화 정책·지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대상’은 미디어스포츠 연구소 설문조사와 학계·전문가로 꾸려진 심사단의 심사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금석배전국학생축구대회’, ‘고미영컵전국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대회’, ‘군산오픈 새만금배 전국태권도대회’, ‘군산새만금LS컵 축구대회’등 생활스포츠의 초석이 되는 유·청소년 대회를 개최하며 경제적 효과는 물론 아이들의 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스포츠 활성화 정책·지원 부문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청소년들의 생활스포츠대회 참여는 어려서부터 생활 속에서 운동과 함께 성장하고 신체적인 성장과 정신적인 건강을 단련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에 군산시는 유·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활스포츠 대회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0세 시대를 맞이해 노인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실버체육부분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스포츠의 초석이 되는 유소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대회와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또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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