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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스포츠 메카로 성장

서구체육회,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정도일보) 인천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구체육회는 앞으로 5년간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서구체육회는 이를 발판으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농구, 축구,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5개 종목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종목을 확대해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공모 과정에서 서구는 북청라대교하부체육시설과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 사용협약과 인천광역시서구스포츠클럽 자립을 위한 보조금 지원 확약 등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서구체육회’와 ‘아시아드스포츠클럽’ 2개의 공공스포츠클럽을 확보했다”며 “서구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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