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영구 민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백산마을 팔도 맛 여행’추진

코로나시대에 이색체험을 통한 여행 기분 만끽

 

(정도일보)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백산마을 팔도 맛 여행”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더욱더 고립되어가는 이웃들이 잠시나마 여행의 기분을 느끼며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전국 지역별 부스를 설치하여 경기미, 통영 멸치, 강원도 감자 등 특산물 6종을 전달해드리고 체험활동도 실시하며 알차고 풍성한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강인중 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덩달아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백산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