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 카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에 코로나19 극복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과 상호 협력 다짐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여성전문병원 수원강남여성병원 성영모병원장은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에 코로나19 극복 발전기금 1,000만원을 지난 7일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경기 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성빈센트병원의 노고에 관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뜻을 같이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 윤주희 산부인과 과장 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최소 인원의 병원의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성빈센트병원 의료진 분들께 미력하지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상호 협력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주진덕 의무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귀한 후원에 감사하고 성영모 원장님의 탁월한 리더쉽으로 내실 있는 의료경영은 물론 철처한 선별진료소 운영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피력하며 기부해주신 발전기금은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은 요실금 수술, 하이푸 시술 98% 완치율 권위자로 "여성이 건강해야 가정과 사회가 건강하다"는 마인드로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건강과 행복, 사랑의 기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문의료진 무료 재능기부 “헤라는 건강해야 즐겁다” 건강강좌를 개설하여 인문학, 건강 정보 등으로 1기~5기 수강생을 배출하여 350여 명의 수강갱들이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를 발족해서 장학금 수여, 재능기부 나눔봉사 활동과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