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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활력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등록 2024-06-04 11:02:17
  • 수정 2024-06-04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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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활력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정도일보) 부안군 농촌활력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일 상서면 양파재배농가에서 직원 10여명과 함께 양파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올해 인건비, 영농자재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에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된 것이다.

 

농가주 노모씨는 “올해 초 냉해피해로 작황이 좋지 않아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수확기에 공무원들이 힘을 보태줘 한시름 덜었다”면서 고마워했다.

 

한편 농촌활력과는 신활력플러스사업과 ESG 상생협력체계 구축으로 농촌활력을 제고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농촌 인프라 개선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부안형 푸드플랜의 안정적 구축을 통한 먹거리 순환체계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플랫폼 활성화로 온·오프라인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며 농업인들과 지역주민들의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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