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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전 감독, 유쾌한 로맨스 '나의 겁나는 여친' 연출
  • 김현섭
  • 등록 2024-02-29 08:43:23
  • 수정 2024-02-29 08: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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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주미슬미 엔터테인먼트 창립 작품, 곽문환 제작자와의 케미 폭발

 

한덕전 감독(좌측)과 관문환 회장이 영화 제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곽문환 감독의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이 (주)진주미슬미 창립 작품으로 제작에 들어간다.

 

29일 영확계 등에 따르면 '나의 겁나는 여친'(제작 곽문환/감독 한덕전)'은 가슴 뭉쿨하고 유쾌한 로멘스와 AI기술을 활용해 스펙다클하고 스피디한 액션을 그릴 영화이다. 

 

현재 남녀 주연배우 캐스팅 완료 후, 제작 준비과정을 거쳐 올 해 상반기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촬영중인 한덕전 감독.

 

이 영화를 연출할 한덕전 감독은 싱글마더에 관한 실험적인 소재의 영화 '이프I if'를 연출하고 여러편의 CF감독, 영화 '접속' CG감독,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영화 '바리케이드'의 촬영감독을 하는 등 감각적인 화면을 구현하는데 남다른 재능과 노하우를 겸비했다.

 

한덕전 감독은 "이번 영화 '나의 겁나는 여친'은 첨단 AI기술에 청색과 황색이 주조를 이루는 스피디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MZ세대들의 감성과 취향에 딱 맞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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