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11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해 ˝인간 중심의 계층간 사다리역활을 위한 사회적활동에 주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현섭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11대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다.
석 위원장은 지난 16일 수원시 소재 앰배서드호텔에서의 취임식에서 "인간 중심의 계층간 사다리역활을 위한 사회적활동에 주력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김흥식 대학원장, 이기우(6대회장) 국회정무수석 및 아주대학교 동문관계자들과 화성시 이창현 시의회부의장, 임채덕 시의원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석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전문행정교육기관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귀한 지식정보와 인적 네트워크의 상호 공유를 통해 21C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는 총동문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계층간 사다리 역할 강화에 중점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 위원장은 2018년 11월 27일 장학금전달식 및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아주대학교 한마음장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아주대 재학생들과 청년들의 장학금 지급을 성적순이 아닌 학업의 열정에 우선순위를 두는 등 계층간 사다리 역할에 충실한 장학금 지급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