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제’ 성료, 최우수 입상자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 등록 2025.06.22 0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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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순간…" 정서적 성장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 되었을 것"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17~19일까지 ‘2025년 용인특례시 청소년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문예회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예술제에는 ▲기악 ▲성악 ▲무용 ▲문학 등 5개 부문, 10개 종목에 266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예술적 기량을 뽐냈다.

 

10개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는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종목별로 외부 전문가 15명이 참여했고, 공연장 질서 유지와 안전을 위한 운영 인력도 배치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무대 위에서 예술적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축제”라며 “이번 예술제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정서적 성장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제영 jyf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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