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단속 실시

  • 등록 2024.12.16 15:11:21
크게보기

 

(정도일보)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12일 안성시 양성파출소 및 양성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유흥주점, 노래방, 안마시술소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및 부착 확인과 여성가족부에서 발행한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또한 청소년 고용 금지 업소에는 청소년 고용금지 스티커 배부·부착 및 여성가족부의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업주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참여를 지도했다.

 

양성면 관계자는 “어른들이 먼저 청소년에게 모범을 보이며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간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에게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자 sj2317@hanmail.net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김현섭 l 편집인 김현섭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사업자등록번호 242-36-00729 |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