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나서

  • 등록 2020.06.08 15:46:48
크게보기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태안 밀입국 사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태안에서 미확인 선박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기본근무 실태, 중요 우범 항포구 순찰·수색여부 등 근무기강을 바로잡고 불․탈법 행위를 근절하고자 오는 12일까지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복무관리 및 방역대책 이행여부 ▲보안관리 점검 ▲비인가 전산 장비 운용실태 ▲우범 항포구 해상치안 유지 실태 ▲의무경찰 복무관리 ▲고질적 4대 비위 등 공무원 행동강령 등입니다.

 

한편, 목포해경 관계자는 “경찰관의 근무기강을 바로잡아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진성 0031p@hanmail.net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