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지난 19일 제21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랑스런 장애인 부문에 최경숙씨, 장한 장애인가족 부문에 김영심씨, 고마운 장애인봉사 부문에 정희정씨를 수상자로 확정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총20회에 걸쳐 6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