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무료 양로시설 ‘예수마음의집’ 위문품 전달

  • 등록 2020.05.10 0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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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 인근에 위치한 무료 양로시설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초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전직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대신하였다.
 

이날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직접 전달한 이정희 교육장은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줄어들어 어르신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실 것 같다.” 며, “오늘의 방문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윤진성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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