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차량 단독 교통사고 인명구조

  • 등록 2020.04.15 0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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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윤진성 기자]4월 14일 13시 46분경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위치한 삼호터미널 인근 도로상에서 승용차량 2대가 추돌하여 영암119구조대·구급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였다.

 

현장에는 승용차량 2대가 삼거리 신호등 앞에서 추돌한 사고로 앞서 진행하던 차량이 신호등이 주황색으로 변경하자 급 정지하였으며,

 

뒤에 따라오던 차량이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앞 차량과 추돌한 상황으로 119구조·구급대는 차량 운전자(경상자 2명)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운전 시에는 항상 앞 차량과의 이격 거리를 준수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방어·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운전 습관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길 바란다.

윤진성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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