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릉시는 오는 27일 예정되었던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미개최 한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 행사 참석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의 보훈단체장 회원들이고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로 불가피하게 행사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에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해 순고한 희생을 기리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졌었다.
(정도일보) 강릉시는 오는 27일 예정되었던 제5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감염우려 등으로 미개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