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구조대,갯벌 고립자 구조 훈련 실시

  • 등록 2020.03.18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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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구조를 위한 뻘배 제작, 대응력 높이기 위한 반복훈련 -

[정도일보 윤진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 해경구조대는 “갯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고 18일 밝혔다.


서해안에 비해 갯벌이 발달하지 않았지만 여수해경 관내에도 여자만․득량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갯벌지역이 산재해 있고 해양체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갯벌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2월 5일에는 순천시 모 항포구에서 마을 주민이 갯벌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여수해경구조대는 갯벌 사고 발생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점에 착안, 갯벌 위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뻘배를 자체 제작하여 18일 오전 여수시 소라면 궁항마을 인근 갯벌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했다.


정수현 여수해경구조대장은 “갯벌에서 고립사고 발생시 구조대원이 요구조자에게 최대한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갯벌에서 활동 시에는 반드시 조석을 확인하고, 해무 등 기상을 확인해야 하며 2인 이상이 함께 행동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윤진성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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