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 코로나19 극복과 카페거리 활성화를 위한 33 협약식 개최

  • 등록 2020.03.04 10:21:54
크게보기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용암천 주민공동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와 지난 3일 별내동 카페거리에서‘33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별내 카페거리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진행됐으며 3개 단체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선언배경 및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33협약의 첫 번째‘3’은 3개 단체를 의미하며 두 번째‘3’은 3가지 목표를 의미한다.

나승철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선 용암천 주민공동체 33협약이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코로나19 위기라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에 감사하며 별내 카페거리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우리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최창일 ksks3003@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