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교실에서는 바리스타 클래스(△실패없는 핸드드립 내리기, △궁금했던 에스프레소 추출), 원예치료(△긍정 불빛 꽃다발 액자 만들기, △꽃 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호텔 테라리움 꾸미기)를 운영하여 학부모의 자기계발과 학부모 간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교실을 통해 학부모에게 심리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자녀와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