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사천해경서장 및 각 과장, 외부 정책자문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법률·의료 관련 전문가 31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천해경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정책자문위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사천해경 주요 업무 현황 공유 및 구조 사례 등 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옥현진 서장은 “정책자문위원님들의 정책 조언을 추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