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별내분소, 5월부터 진단검사 시행

  • 등록 2023.05.15 1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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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별내분소에서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별내동, 별내면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남양주백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1회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별내권역 지역주민들은 서비스 이용을 위해 진접읍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그간 별내권역 지역주민들이 겪었던 불편 사항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조기검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은미 christina6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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