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익산 조사료(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순구)로부터 달걀 120판(시가 12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10일 전했다.
기탁 받은 달걀은 7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운영하고 있는`위대한 밥상`사업을 통해 학생 30명과 지역아동센터 22곳, 아동보육 시설 2곳에 전달했다. 또한, 매주 무료급식지원을 하고 있는 강경 행복 나눔 쉼터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익산 조사료 이순구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