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간 중 신규등록 및 변경 등록한 업소이며, 대상자 중 총 43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강화된 안전교육과 CPR 교육 및 소방안전에 관한 사항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및 노래연습장 준수사항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 사항 등으로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신규영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영업에 적용해 무분별한 불법영업을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건전하고 안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자들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