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굴부터 과메기까지!

건강하게 먹어보자!

◆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겨울 별미 ‘과메기’

· 지방 함량이 높아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구립 후 바로 먹고, 남을 경우 밀봉하여 냉동 보

· 과메기에 풍부한 ‘퓨린’ 성분이 통풍을 악화시킬 수 있어 통풍 환자는 섭취 주의

◆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바다의 우유 ‘굴’

· 생으로 많이 먹는 굴은 영하 20℃ 이하에서도 생존 가능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음

·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가급적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해서 섭취

◆ 혈액순환에 좋은 겨울 제철 보양식 ‘복어’

· 복어는 절이거나 건조·가열해도 없어지지 않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이 있음

· 일반 가정에서 조리해 먹으면 매우 위험하므로 ‘복어 조리 기능사’ 자격을 갖춘 음식점에서 안전하게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