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태백시 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지자극,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으로 세부 과정별 1명씩 총 4명을 모집한다.
태백시 관내 거주자 중 해당 과정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또는 교육 이수자로 경력 1년 이상이고 2019년 12월 현재 태백시평생학습 강사로 등록 된 자는 응모 할 수 있다.
쉼터 운영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6일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내 시정소식-알림마당-공고/고시 란을 확인하거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의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에 관심 있는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