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려운 이웃 돕기 손길 연이어

  • 등록 2019.12.17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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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동해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동해광희고등학교 1학년 2반·8반, 2학년 6반 학생 75명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북삼동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했다. 동해광희고등학교 학생들은 5년째 연탄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13일에는 북평동 소재, 북평제일감리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을 기탁했다. 북평제일감리교회는 매년 팥죽 판매 또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생필품 세트, 쌀, 현금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안준희 ssaksse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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