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태백소방서 119 사랑나눔회에서는 16일 황지동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태백소방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음 성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연탄 배달은 119 사랑나눔회 회원 20여명이 참여 해 진행됐다.
김태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