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개방된 북악산 등산로 200% 즐기기

  • 등록 2022.10.10 18:36:08
크게보기

 

(정도일보) 지난 5월 10일 청와대 개방과 함께 북악산 등산로가 54년 만에 완전 개방됐다. 청와대와 북악산이 연계된 신규 개방 구간은 백악정과 청와대 전망대 등 주요 지점에서 청와대를 비롯해 서울 시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칠궁 뒷길, 춘추관 옆길, 금융연수원 인근 등 3곳에서 출발할 수 있는 북악산 등산로 신규 개방 구간은 ‘등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을 만큼 왕복 1시간 내외의 초보 코스로 손꼽힌다. 별도 예약 없이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에 등산이 가능하되 마지막 입산 시간과 출입 시간이 계절별로 다르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 눈부신 가을 절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북악산 등산로 신규 개방 구간을 소개한다.

정유미 jum0518@naver.com
Copyright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 l 등록번호 경기,아51738 l 등록일2017-11-21 l 발행일자 2019-07-18 l 발행인 우병순 l 편집인 우병순 l 보호책임자 김현섭 연락처 010-5865-8117 l 이메일 jdib2017@naver.com l 주소 경기도 화성시 안녕북길 102-4 정도일보 © jungdoilbo.com All rights reserved. 정도일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