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등록 2019.12.04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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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제29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에서는 경제과, 투자유치과에 대한 2020년도 당초예산안 심의를 했다.

박주현 의원은 “내년에 운영계획인 청년 창업아카데미 운영 시 동해시 청년이 동해시에 정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잃지 않고 지역 맞춤형 내용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정학 의원은 “상권 활성화사업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요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데이터화해 이에 따른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따라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재석 의원은 “송정시장 활성화 연구용역 시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 정확한 현장 파악과 상인들의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기하 의원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업체가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입주업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예산 대비 효과가 부진한 동해산업기술센터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적자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응택 의원은 “서민 체감물가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물가 모니터요원의 활동지침을 세밀하게 정해 결과에 정확성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준희 ssaksse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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