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텃밭·건강관리실 갖춘 ‘고령자 복지주택’이 들어선다고?

  • 등록 2022.06.10 08: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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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일보)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걱정된다면 고령자 복지주택을 알아보세요!


◆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어르신들이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과 주거시설이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욕실 내 안전 손잡이와 미닫이 욕실 문 등 어르신들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어요.


◆ 다양한 생활 서비스와 문화 활동도 즐길 수 있어요!

텃밭, 사우나, 교양강좌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시니어카페 등 다양한 복지시설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혼자 아프지 마세요! ‘고령자 특화 주거 서비스’

주거복지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양병원에서 퇴원하는 어르신을 위해 방문 건강관리 특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저소득 고령자가 주택에서 계속 머물 수 있도록 도배·장판, 싱크대, 냉·난방 시설 등 노후시설물 수리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도 지속 추진 중이에요.


국토교통부는 ’27년까지 매년 1천 호 이상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고령자 국민분들께 안전하고 편한 주거 생활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유미 jum0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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