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중추기관인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수학능력시험 전·후를 대비해 거리상담을 운영한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태백시, 1388청소년지원단, 태백교육지원청Wee센터,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백가정폭력상담소, 도박문제관리센터 정선분소, 자원봉사자와 함께 관내 5개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수능 당일인 오늘은 태백시, 태백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찾아가는 거리상담, 야간순찰을 실시한다.
김미희 센터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