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시가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850가구에 가구당 12kg의 김장김치를 전달한다.
이에 따라 2019년 김장지원‘행복김장 만들기’행사가 14일 오전 9시 삼척시새마을회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본 행사를 위해 수행 기관인 삼척시새마을회에서는 배추다듬기와 바닷물을 이용한 배추절임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 김장을 준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가득한 행복김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