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250129] 밥 딜런 · 베토벤 · 벤자민 디즈라엘리

  • 등록 2025.01.29 0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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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Bob Dylan. 1941~)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이다. 대표곡인 'Blowin' in the Wind', 'The times they are A-Changin' 등을 발표해 반전, 저항, 자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미국 포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본명은 로버트 앨런 지머맨(Robert Allen Zimmerman)이며 시적 영감을 받은 영국 시인 딜런 토머스의 이름을 따 밥 딜런이라는 예명을 지었다. 10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하모니카, 기타, 피아노 등을 독학으로 터득했다. 201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러시아계 유대인이었던 밥 딜런은 1979년 말 갑작스레 '거듭난 그리스도인'(born-again Christian)이 되었다고 선언하며 기독교에 귀의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 나아가 이 때 발표한 세 장의 앨범 Slow Train Coming(1979), Saved(1980), Shot of Love(1981)에는 자신의 회심을 고백하고 신을 찬미하는 노래들로 채웠다. 이후 몇 년간 그는 전도자로 활동한다.
 

 

[오늘의 명언]

 

◆아침에 일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밥 딜런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탁월한 인물의 표증이다. -베토벤

 

◆청결과 정돈은 본능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의 문제이며, 대부분의 중요한 것들과 마찬가지로 그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한다. -벤자민 디즈라엘리

 

 

 

김현섭 jdib2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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